안양시의회 의장선출 부정선거에 관하여 안양시의회의 사과와 의장 재선출을 요구했던 안양시민사회단체 의장선출 부정선거 대책위원회(이하 안양시의회 대책위)가 지난 24일 월요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안양시의회 민주당의원들 일부는 시의회에서 대시민사과와 반성을 표명하며 정맹숙 의장의 사퇴를 결의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참석 의원은 최우규, 김은희, 강기남, 윤경숙, 최병일, 이은희, 박준모 의원이었으며,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시의장이 명예롭게 사퇴하고 시의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양시의회 대책위는 민주
“안양시의회 의장선출 부정선거 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이하 안양시민대책위원회)”는 7월28일 오전11시 안양시의회에서 안양시의회 의장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2차 기자회견을 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지난 7월13일 1차 기자회견 때는 참가하지 않은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등 대규모 시민단체들이 추가로 합류했다.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월3일 안양시의회의 의장선출 과정에서 이탈표를 방지하기 위해서 기표용지의 표기 부분을 각 의원에게 배정해 누가 투표했는지 알아볼 수 있게끔 사